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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성택 실각후 나머지 측근들 숙청 착수

북한이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핵심 측근인 이용하 제1부부장과 장수길 부부장을 공개 처형한 이후

나머지 측근들에 대한 숙청에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당국은 북한이 장성택의 나머지 측근들에 대해서도 내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 대상자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장성택의 매형인 전영진 쿠바 주재 북한대사와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도 최근 본국으로 소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국가정보원은 3일 국회 정보위에 "최근 노동당 행정부 내 장성택의 핵심 측근들에 대한 공개처형 사실이 확인됐으며, 장성택도 실각했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달 하순 북한이 당 행정부 내 장성택의 핵심 측근인 이용하 제1부부장과 장수길 부부장을 공개처형한 이후 장성택 소관 조직과 연계 인물들에 대해서도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