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민주 "국정원 개혁 큰 의미vs특검 성과없어 아쉬워"



여야가 3일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와 정치개혁특위 설치를 합의한데 대해 민주당은 "국회 주도의 국정원 개혁을 하게 됐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은 정기국회에 임하며 여당에 국가기관 대선개입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등을 요구했고, 대미를 장식한 것이 오늘의 합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김한길 대표의 직을 건 결단과 의지가 없었다면 힘들었다"며 "의총에서도 의원들이 중지를 모아줄 것"이라고 무난한 추인을 기대했다.

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은 "국정원 정치개입 의제를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국정원의 민간에 대한 부당 정보수집 금지도 큰 의미"라고 자평했다.

그러나 당내 일부 강경파는 "특검 부문에서 제대로 된 성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며 "국정원 개혁특위만 받아내고 끝낼 것이었다면 예전에 끝낼 수 있었다"고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