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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김중수 한은 총재 "금융규제가 중소기업 자금 악화할수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규제가 중소기업의 자금 숨통을 조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총재는 4일 한은 본관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금융규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은행 위주의 개혁에 중소기업이 의도치 않게 자금사정에 더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는 대기업은 자금조달이 주식·채권 등 자본시장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중소기업은 거의 은행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때문에 정부 뿐만 아니라 중앙은행도 중소기업의 부문별 문제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