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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 김우창 등 국내 석학 강연 네이버서 듣는다



네이버가 국내 최고 석학들과 강연 무대를 마련한다. 최장집·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강연을 한다.

네이버문화재단은 3일 네이버 분당 사옥 그린팩토리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지성인과 학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의 안과 밖' 자문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문화의 안과 밖'은 한국의 지성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모여 우리 시대에 필요한 성찰적 지식에 대해 논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시사적인 이슈를 넘어 학문의 엄정성과 객관성을 지키면서 학문과 공론의 광장 구성을 도모하고 문화적 기반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에 기여하는 강연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의 오프라인 강연을 지원할 예정이며 강연 영상을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민음사는 강연 원고를 엮어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강연은 2014년 1월부터 약 1년 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총 50여명의 학자들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전체 강연은 '공적 영역의 위기' '공적 영역의 구성' '문화 예술과 현실' '시대와 새로운 과학' '자연, 물질, 인간' '역사와 전통의 의의' '근대성의 재검토' '시대의 여러 문제' 등 총 8개의 섹션과 하위 50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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