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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주인얼굴 알아본다···애플 특허 5년만에 등록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6가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이란 소문이 점점 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IT전문매체 씨넷은 애플이 '얼굴 감지 및 인식을 통한 개인용 컴퓨터 기기 제어'라는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08년 3월 출원한 이 특허를 이용하면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문을 인식시키지 않고 스마트폰에 얼굴을 비추는 것만으로 잠금을 해제하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얼굴 특징, 피부 구조, 형태, 피부 상태, 눈·코 간격 등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해 등록된 이용자와 비교하는 방식이다.

특히 애플은 특허 출원 문건에서 이 기술을 컴퓨터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얼굴인식으로 PC의 화면보호기를 해제하고 e메일도 얼굴인식으로 열람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보다 앞서 가디언 등은 애플이 3차원(3D) 영상인식 센서를 만드는 이스라엘 회사 프라임센스를 3억6000만 달러(약3천815억원)에 인수한 점을 거론하며 차세대 아이폰에서 얼굴인식 기능을 선보일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