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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KBS2 '총리와나' 따스한 웃음 가득…이범수·윤아 커플 눈길

▲ 총리와나 이범수·



KBS가 올해 마지막 월화극 '총리와 나'를 통해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다.

9일 첫 방송될 이 드라마는 고집불통의 '대쪽' 총리 권율(이범수)과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여자 남다정(윤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강인호(윤시윤), 서혜주(채정안), 박준기(류진)의 복잡한 스토리로 전개된다.

4일 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쟉발표회에서 연출자인 이소연 PD는 "이번 캐스팅은 신기할 정도로 내가 원하는 배우들이 캐스팅 됐다"면서 "주연 배우 5명은 이미 충분히 훌륭한 배우들이지만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면들이 있다고 생각했다. 전부 반전미와 새로움이 있기 때문에 그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녀시대 멤버이기도 한 윤아는 데뷔 후 가장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줄 전망이다. 그는 "캐릭터가 엉뚱한 점이 많고 망가지는 부분이 많다"며 "지금까지 해온 연기 중 가장 임윤아 스러운 캐릭터를 맡았다.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스무 살 차이가 나는 윤아와 이범수는 키스신에 도전한다. 이범수는 "아직 키스신을 촬영하지 않았다. 키스는 달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아는 밝고 활달하며 존중하고 싶은 배우다. 그러다 보니 작품에 대해 풍부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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