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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안심마을 10곳에 특별교부세 55억원 지원

소공원 조성, 골목길 보안등 설치 등에 쓰일 55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전국 안심마을 10곳에 지원된다.

안전행정부는 4일 내년 초 충남 천안 원선1동 등 전국 안심마을 10곳에 안전인프라 개선을 위해 5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돈은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소공원 조성, 골목길 보안등 설치, 비탈면 정비 등에 사용되고 담당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안전교육, 자체안전프로그램 운영용 경비로 지원할 수 있다.

안심마을에선 마을 주민 스스로 안전공동체를 구축, 안전을 직접 책임지며 마을안전지도 제작, 설문조사, 안전·위해요소 분석 등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안행부는 이날 전국 안심마을에서 처음으로 천안시 원성1동 주문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우범지역 폐쇄회로TV설치, 골목길 보안등 설치, 비탈면 정비 등 안전인프라 개선에 착수했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과 수원시 송죽동, 부산 연제구 연산1동, 서울 은평구 역촌동, 전남 순천시 중앙동, 충북 진천군 진천읍, 광주 남구 봉선1동,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도 이달 중에 현판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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