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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CU '핫델라페' 두 잔이면 '이웃 사랑 연탄'이 한 장



관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성인 1인당 마신 커피의 잔 수는 293잔. 이를 월로 계산하면 24잔의 커피를 마신 셈이다. 이 24잔의 커피로 겨울철 연료 준비가 어려운 한 이웃이 약 4일 동안 따뜻하게 쓸 수 있는 '사랑의 연탄'을 전할 수 있게 됐다.

'CU(씨유)'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자체 커피 브랜드 '핫델라페'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연계한 '핫델라페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핫델라페 3종'(아메리카노마일드·아메리카노블랙·헤이즐넛, 각 1200원)을 구매한 후, CU멤버십을 적립하면 핫델라페 2잔당 1장의 연탄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단체'에 자동으로 기부하는 형태이다. 또 CU멤버십 앱(APP) 신규 가입 시에도 1장의 연탄을 추가로 기부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구매객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핫델라페 3종' 구매 후 CU멤버십 적립 시 200원 할인 혜택과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5000원 모바일상품권 증정 행사도 함께 벌인다.

BGF리테일 이용상 마케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핫델라페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모범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과 연계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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