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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녹색소비자연대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협약

▲ CJ푸드빌 '빕스'는 4일 CJ푸드빌 본사에서 녹색소비자연대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협약식을 열었다. CJ푸드빌 정문목 대표(사진 오른쪽)와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박인례 공동대표가 협약서를 작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 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4일 환경부가 후원하고 녹색소비자연대(이하 녹소연)이 주관하는 '맛다비음식점'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지속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녹소연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의 절약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음식문화를 전파하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서울·경기지역의 50여 개 빕스 매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맛다비 음식점' 인증마크를 획득한 빕스 매장들은 환경부에서 제시한 패밀리 레스토랑의 운영방식에 맞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가이드를 철저히 준수해 소비자 평가단의 비공개 현장 실사를 통과했다. 소비자 평가단은 음식문화개선 캠페인 참여 및 홍보활동 여부와 자체 평가 점검표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의지 및 실천도를 평가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빕스는 녹소연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포토 에세이 공모전' 등 음식문화개선 캠페인 관련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인례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공동 대표는 "어려운 일에 발 벗고 나서는 학생이 예쁜 것처럼, 기업형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빕스에 매우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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