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남양주소방서, 소방시설 도난 피해 예방활동 강화

▲ /남양주소방서 제공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최근 소화전 소방호스 노즐(관창)의 도난사례가 발생하면서 순찰 강화, 주민신고 등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4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서한문을 발송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등 상시점검, 소방안전관리자, 경비원 등 관계인의 자체순찰 강화 및 자체방송을 통한 도난사례 홍보로 주민신고를 유도하는 활동 등을 전개키로 했다.

신 서장은 "소방용 관창이 없는 경우 화재진압활동이 불가능하게 돼 주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며 "아파트 주민은 물론 관리사무소에서도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소방서에서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일부터 22일까지 의정부, 남양주, 양주, 하남, 연천 일대의 아파트에서 소방관창 919개를 훔친 혐의로 K씨(24)와 S씨(23)가 구속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