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의문의 예술가, 파리 곳곳에 벽화 작업 후 사이트에 업로드

▲ ▲지난 2일 의문의 예술가 'Bansky'가 업로드한 벽화 모습 /BANSKYPARIS





의문의 남성이 매일 파리의 길거리 예술 작품을 인터넷 사이트에 소개해 주목 받고 있다.

며칠 전부터 'banksy-paris.com'란 의문의 사이트는 파리 곳곳에 만든 예술 작품을 업로드한다. 하루에 하나씩 올려지는 벽화 그림들은 모두 파리 길거리에서 그려진 작품들이다. 지난 2일 올라온 포스팅엔 5구 몽마르트 언덕을 올라가는 길에 그려진 캉캉춤을 추는 작은 쥐들이 보인다. 지난 3일엔 7구 공원의 한 벤치에 플라스틱 사람을 만들어 동영상을 찍은 뒤 업로드 하기도 했다.

◆매일 새로운 작품 나올까

'Bansky'라는 닉네임의 사이트 운영자는 도시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월 뉴욕에서 자신이 작업한 스트리트 아트를 판매하기도 한 그는 현재 길거리 예술의 유명인사라고 할 수 있다. 또 그는 20년간 길거리에서 살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얼굴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예술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단기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작업은 없다"라고 밝혔지만 이는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호기심에 찬 네티즌들은 사이트에 올려진 의문의 작품들을 해석하려 애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득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세리즈 수드리 르 뒤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