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김정일 선물한 풍산개 '우리''두리' 모두 숨져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때 김대중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가 모두 숨진것으로 확인됐다.

4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수컷인 '우리'는 지난 4월11일, 암컷인 '두리'는 지난 10월30일 자연사했다.

이들 암수의 나이는 14살로, 풍산개의 평균 수명이 10∼12살인 점을 고려하면 천수를 다한 셈이다.

북한에서 '자주'와 '단결'로 불렸지만, 선물을 받은 김 전 대통령은 남북한이 함께 잘해나가자는 뜻에서 우리와 두리라는 새 이름을 붙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와 두리는 2000년 11월부터 서울대공원에서 전시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