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매화수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대 여성과 함께 하는 '매화수 스윗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를 연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행사는 매화수의 주요 소비자인 20대 여성이 직접 참여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달콤한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를 겨루는 대회로,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 진다.
지난해 열린 시즌1행사는 '요리'라는 아이템으로 마련돼 200여개의 레시피가 등록되고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시즌2 행사는 매화수 TV-CF에서 배우 서예지와 최창엽이 연인으로 나와 러브스토리를 그리듯, 고객이 직접 자신의 달콤 화사한 사연과 요리로 러브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다.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 짝사랑하는 이성, 크리스마스에 함께 하고픈 친구 등 각자의 다양한 러브스토리가 피워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꽃셰프'와 '스타셰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변관필 셰프, 신효섭 셰프와 함께 김은아 푸드스타일리스트 등이 참여하며소비자들이 제안한 '커플 심사 참여 이벤트', '스윗 레시피 쿠킹클래스' 등 추후 매화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만 19세 이상의 여성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매화수 스윗 드림 레시피 카페'에서 '크리스마스에 그 애한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Sweet Recipe)'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본선은 23일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매화수가 준비한 이번 콘테스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주고 싶은 요리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달콤하게 나누는 사랑의 프로그램이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 우리 주변의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