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2013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코리아' 취업정보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2013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코리아'에서 취업정보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부문에서 전체 6관왕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방송통신위 산하 인터넷전문가협회 소속 전문가 2000여 명이 매년 우수 웹 사이트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잡코리아는 '2013 웹어워드코리아 취업정보분야'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잡코리아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웹어워드코리아 취업정보분야에서 7년간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최우수상 역시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몬'이 차지하며 1, 2위를 동시 석권하게 됐다. 이와 함께 잡코리아는 '회원서비스 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잡코리아는 모바일 분야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뒀는데, '스마트앱어워드' 취업정보분야에서 잡코리아 채용관리앱 '요크루트(Yo!cruit)'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어 최우수상에는 '알바몬 맞춤알바'가 선정됐다.
또한 '스마트앱어워드' 전문 교육분야에서도 스마트러닝 '잡코리아U'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모바일 분야에서도 높은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은 잡코리아 채용관리 앱 '요크루트(Yo!cruit)'와 스마트러닝 '잡코리아U'는 올해 출시한 서비스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잡코리아는 웹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전체 취업사이트앱 이용자수 점유율 중 62.9%를 차지하는 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취업포털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1위 기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