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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원·달러 환율 보합세 출발

원·달러 환율이 보합세로 출발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와 같은 달러당 1060.5원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0.5원 오른 달러당 1061.0원에 거래됐다.

외환시장은 오는 6일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비교적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의 영향이 어우러져 보합세로 출발했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