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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보아, 이정재 주연의 영화 '빅매치'로 국내 스크린 데뷔



가수 보아가 영화 '빅매치'로 국내 스크린에 데뷔한다.

5일 제작사에 따르면 보아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상대를 긴장하게 만드는 비밀스러운 여인 수경 역으로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첫 영화인 '메이크 유어 무브 3D'와 9월 종영한 드라마 데뷔작 KBS2 2부작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뗀 그는 국내 스크린 데뷔작인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시작한다. 영화의 홍일점으로 나서 강도 높은 액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방송된 SBS '땡큐'에서 보아의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와 진솔함에 매료된 영화 제작진이 미팅을 가진 후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력과 남다른 감수성을 지닌 보아가 수경 역에 적역이라고 판단해 캐스팅했다는 후문이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이정재와 신하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현재 인기 속에 방영 중인 tvN '응답하라 1994'에 해태 역으로 출연 중인 손호준을 비롯해 이성민·박두식 등이 조연으로 합류한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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