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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MBC 새 가족예능 출격

▲ 김민종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과 이하늬가 '남매'가 된다.

MBC는 5일 "내년 1월 새롭게 선보일 예능 프로그램 '4남 1녀'(가제)에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첫 번째 여자 게스트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준다는 콘셉트의 가족 예능이다. 출연자들이 농촌으로 떠나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와 만나 자식처럼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이색적인 조합으로 기대를 받는 만큼 출연자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색다른 형태의 가족 예능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