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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빅뱅 승리 日서 연기하고 노래하고 종횡무진





빅뱅 승리가 일본 드라마 '유비코이-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드라마에서 한국인 유학생 한승호를 맡아 연기자로 변신한 그는 4일 도쿄 토카이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드라마 이벤트에 참여해 팬들을 만났다. 이벤트에는 승리를 비롯해 공동 출연한 타키모토, 혼고 카나타와 오오타니 켄타로 감독이 함께 참여했다.

승리는 이벤트에서 드라마 주제곡 '소라니 에가쿠 오모이(하늘에 그리는 생각)'을 깜짝 공연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 곡은 승리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10월 발매된 일본 첫 솔로 데뷔 앨범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의 수록곡이기도 하다. 승리는 공연 도중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에서 걷는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승리는 노래를 마친 후 "가수로서 드라마 주제곡을 제작하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다. 열심히 곡을 만든 후 승호 역을 내가 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기뻤다" 고 전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을 만나 기뻤다. 이 드라마는 인생에서 가장 큰 역을 연기한 작품으로 필사적으로 열심히 했다. 사랑을 하고 싶어지는 지금 계절에 딱 어울리는 드라마"라며 드라마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앱 UULA(우라)에서 공개된 이 드라마는 순수한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다. 마음을 잘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젊은이들이 문자 메시지로 서툴게 사랑을 발전시켜가는 모습과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섬세하게 그린 드라마로 승리의 첫사랑 로맨스 연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승리는 현재 진행 중인 일본 6대 돔투어를 통해 빅뱅으로서도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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