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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슈퍼볼 광고 ′30초에 48억원...2달전 ′완판′

▲ /billboard.com



30초당 450만 달러(약 47억7400만원).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 슈퍼볼 TV 광고료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CNN머니가 4일(현지시간) 전했다.

제48회 슈퍼볼이 열리는 내년 2월 2일까지는 아직 두 달 정도 남았다. 하지만 전체 32분30초에 달하는 광고 물량은 43개 광고주에 모두 팔렸다.

광고 업계는 이번 광고가 30초당 400만 달러에 대부분 팔렸으며, 최고 450만 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제47회 슈퍼볼은 30초당 평균 380만 달러, 최고 400만 달러의 광고 단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슈퍼볼에 광고를 했던 기업 중 상당 수는 이번에도 광고를 한다. 현대자동차와 견과류 스낵업체 파라마운트 팜스의 인기 상품 '원더풀 피스타치오'가 다시한번 '비싼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 파라마운트 팜스는 지난 광고에서 가수 싸이를 모델로 출연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호라이즌 미디어의 브래드 애드게이트 조사부장은 "4년간 평균 슈퍼볼 시청자가 1억 명을 넘은 것이 광고단가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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