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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WINTER]'올림픽 슬로프' 느낌 아니까!

겨울이 오면서 지난달 11일 평창 휘닉스파크를 시작으로 스키장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 스키장들은 내년 2월에 열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고려해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중 가장 먼저 개장한 휘닉스파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0개 종목을 개최할 예정이라 올 시즌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 평창을 그려보다!

휘닉스파크는 아직 4년 이상의 시간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휘닉스파크는 올해부터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객실 리모델링에 돌입했으며 직원 서비스 교육 및 외국어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응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전 직원 응급구조 교육 이수를 계획하고 있다.

또 휘닉스파크는 2018년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인 스키·스노우보드 크로스 종목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스키·스노우보드 크로스 경기 코스'를 조성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휘닉스파크배 스키·스노우보드 크로스대회'를 지난 2년간 개최해 왔다. 더욱이 모굴, 에어리얼, 스키·보드 하프파이프 등 2018년 동계올림픽 종목들을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클리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가장 많은 혜택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하면서 휘닉스파크는 올 시즌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으로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을 맞이하고 있다.

우선 지난달 11일 펭귄슬로프를 오픈한 휘닉스파크는 이에 이어 휘닉스파크 대표 슬로프인 파노라마 슬로프와 상급코스인 챔피온 코스를 오픈했으며 특히 지난달 16일부터는 국내 최초로 야간(18:30~22:30). 심야(21:00~24:30), 백야(24:00~04:30) 리프트 운영을 시작했다.

게다가 휘닉스파크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시즌부터 대구, 부산 등 지방 11개 도시에 무료셔틀 노선을 확대했으며 수도권에도 셔틀버스를 추가 도입했다. 또 최상의 설질을 제공하기 위해 제설시설을 더욱 강화했으며 보드 마니아들을 위해 익스트림 브랜드 버튼의 최신 렌탈 보드장비를 확대 도입했다.

이와 함께 휘닉스파크는 애프터 스키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추운 야외에서 종일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기다 보면 몸이 몇 배 이상으로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이런 고객의 피곤함을 해소하기 위해 휘닉스파크는 리조트 내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을 운영하고 있다. 파도풀, 개구리풀, 어린이풀, 바데풀, 바디슬라이드, 아이템탕 등 다양한 시설이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으며 특히 야외 이벤트탕은 순백의 아름다운 슬로프와 눈꽃으로 가득한 평창의 자연을 감상하며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시즌권 판매, 오직 휘닉스파크만의 특별한 혜택 담아

휘닉스파크는 오는 31일까지 시즌권 2차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판매를 통해 판매될 시즌권은 MAD(Mania Annual Discount) for 휘팍패스, 휘팍매니아, 싱글, 휘팍꿈나무, 커플, 패밀리 등이다. 그중 올해부터 처음 판매되는 MAD for 휘팍패스는 지난 시즌권을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018년까지 매년 1만원씩 최대 5만원을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또 동계스포츠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휘팍 꿈나무권도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휘닉스파크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리프트권과 장비렌탈권을 묶은 모바일 세트권도 선보였다. 휘닉스파크 시즌권은 휘닉스파크 홈페이지와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황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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