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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WINTER]뉴질랜드 뷔페·日 스시…겨울입맛 유혹하는 호텔



12월,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바쁜 연말이라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도 시간에 쫓겨 움직일 수 없다면 도심 속 호텔에서 특색있는 음식과 함께 잠시 여유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먼저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오는 31일까지 카페 실란트로에서 뉴질랜드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뉴질랜드 요리축제'를 준비한다.

행사에서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힐튼호텔로부터 초청된 쉐논 퍼스터러 조리장이 뉴질랜드식 특선요리를 선보인다. 20여 가지의 정통 뉴질랜드식 요리가 뷔페식으로 마련되며 행사 기간에는 뉴질랜드행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오는 13일 과 14일 양일간 '큐베이 오너 셰프 초청 디너'를 개최한다.

큐베이는 1936년 일본 긴자에 세워진 78년 전통의 스시 레스토랑으로 이번에 초청되는 이마다 요스케씨는 큐베이의 맛을 책임지고 있는 인물이다. 생선에 간장 소스나 소금 등으로 간을 해 간장을 찍어 먹지 않는 현대적 감각의 스시를 맛볼 수 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라구뜨에서 12월 24일과 25일, 그리고 31일에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특선메뉴는 바다가재 그라탕, 칠면조 구이 카빙 등을 포함한 7가지의 메뉴가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되는 것으로 레드 와인 1잔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 호텔은 오는 19일까지 커플들을 위한 '로맨스 디너 패키지'도 진행한다. 패키지는 라비앙 로즈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하우스 와인과 2인 디너 코스요리, 두 사람을 위한 프라이빗 Movie Theater 영화 1편 무료 관람, 펜타즈 호텔의 고급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피트니스 2인 무료 이용권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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