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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가장 오래된 달리기 코스, 60주년 기념 1만4000명 마라톤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경주 코스인 '셍테리옹(SainteLyon)'이 오는 주말 60번째 생일을 맞는다.

60회 기념 행사는 75km 코스 달리기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행사를 맡은 미셸 소린느(Michel Sorine)는 "계획된 75km 달리기가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셍테리옹 코스는 표고차가 3900m에 이르고 영하 5도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리옹 빛 축제와 함께 진행

75km 달리기 참가자는 1만400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오는 토요일 새벽부터 일요일까지 셍테리옹 코스를 달리게 된다. 미셸 소린느는 "달리기를 위해 2개월 전부터 준비했다. 오랜기간을 함께 준비했기 때문에 참가자들 모두 달리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75km를 달리고 난 후 리옹 빛 축제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미셸은 "빛 축제 행사와 연계된 건 아니지만 참가자들이 참여하게 되면 활기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을 이렇게 만들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달리기 뿐 아니라 빛 축제까지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시빌 로랑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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