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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수도권 고농도 미세 먼지 기준치 2배 초과

5일 서울을 뒤덮은 미세 먼지 농도가 기준치의 2배 이상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서울 관악구는 미세먼지 농도가 215㎍/㎥까지 올라 국내 대기환경 기준인 하루평균 100㎍/㎥를 배 넘게 초과했다. 이는 예보 등급 기준으로 '매우 나쁨'(201∼300㎍/㎥)에 해당해 노약자는 물론 일반인도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수준이다.

수도권과 중부 지방 곳곳에서도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매우 나쁨' 등급을 보였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이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안개가 짙게 끼면서 퍼지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 때문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충청·강원 지역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벌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