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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상 파울루 시, 각종 이슈로 반복되는 시위 '몸살'



상 파울루 시가 잦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각종 이슈로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4일에도 약 2000명의 시위대가 에미보이 미링 도로를 막아 주변의 교통이 마비됐다.

셍 테투('지붕이 없다'는 뜻. 일정한 거주지 없이 땅을 불법으로 점거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칭하는 용어)들이 시 측에 도시 중심부에 자신들의 거주지를 지급할 것과 현재 약 3000명이 무단으로 거주하고 있는 남부 구역의 합법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

시위는 도로 정체 외에도 대중교통 이용에도 영향을 미쳐 자르징 앙젤라 터미널에 가려는 시민들은 어쩔 수 없이 버스에서 내려 약 1km를 걸어가야 했다.

시민들은 "시위대의 상황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불편을 초래하면 우리도 어쩔 수가 없다"며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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