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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의대 입시부정 알선 조직 검거...전 공무원도 연루 '충격'



브라질 경찰이 사립 의대 입시 부정을 알선한 조직을 8개월간 추적한 끝에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경찰은 미나스 제라이스 주와 히우 지 자네이루 주에서 각각 14명과 7명의 부정행위자를 적발, 총 21명을 구속했다. 특히 이들 중에는 전 공무원 킨치누 히베이루 네투(63세)와 마리아 아파레시다 칼라자니(37세)도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더 하고 있다.

검거된 조직은 수법에 따라 3만 헤알(1300만 원)에서 최고 14만 헤알(6200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은 주로 핸드폰이나 통신 장비를 이용해 문제의 답을 알려주거나 제 3자가 대리시험을 치는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고등학교 성적표를 위조하는 방법이 동원되기도 했다. 경찰은 조직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약 300만 헤알(13억 3000만 원)의 부당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수익금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이번 사건의 조사관 제페르송 보텔류는 "준비가 덜 된 사람이 의료인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며 강한 수사 의지를 드러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현금 50만 헤알과 2만 5000 달러, 다량의 핸드폰, 위조문서, 지문 인식장치, 탄약과 차량 등을 압수했으며 이번 기회로 공문성 위조, 돈 세탁 등 기타 여죄를 밝혀낼 수 있을지를 기대하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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