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수출입銀, HBTF와 5000만달러 전대금융계약체결

한국수출입은행이 요르단 주택무역은행(HBTF)과 5000만 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계약을 체결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현지시간 4일 오후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HBTF 본점에서 미쉘 마르토 HBTF 은행장과 만나 요르단을 비롯한 중동의 레반트 지역에서 한국산 물품을 수입하는 현지기업에게 5000만달러 규모의 금융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전대금융 계약서에 서명했다.

현재 한국 기업들은 중동 레반트와 인근 이라크 지역의 가전, 휴대폰, 자동차 등 분야에서 연간 40억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김 행장은 이날 서명식을 마친 후 "수은이 중동의 레반트 지역에 최초의 전대금융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기업들의 이 지역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금융 교두보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