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이 서비스하고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이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축하 이벤트를 연다.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접속만 해도 '마법석' 1개를 매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종료일까지 '타마도라' 던전이 오픈되며, 오는 9일 단 하루 동안 '타케미나카타 강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앙케이트 던전'이 1부터 5까지 하루 걸러 연속으로 6일 자정부터 개방될 예정이다.

13일까지 레어에그에서는 앙케이트 카니발이 진행된다. '대천사 루시퍼' '기린의 화신 사쿠야' '구시나다히메' 등 유저와 '퍼즐앤드래곤' 운영팀이 선택한 몬스터를 레어에그에서 3배 대폭증가 된 확률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게릴라 던전에서의 '타마도라' 등장 확률 1.5배, '킹 드래곤' 등장 확률 2배, 요일 던전 몬스터 드롭률 2배, 스킬 레벨업 성공 확률이 2배 증가하며, 주말 던전 입장 스테미너가 반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