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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또 사상 최대" - 한은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11월 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은 486억1000만달러로, 전달보다 24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로써 종전 최대인 10월의 461억2000만달러를 한 달 만에 경신했다.

거주자란 국내에서 주소를 둔 법인이나 6개월 이상 머무르는 내·외국인을 말한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5월(331억8000만달러) 이후 6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특히 8월(410억2000만달러)부터는 매달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워왔다.

한은 관계자는 "달러화는 경상 거래 유입 축소와 계절 요인으로 6개월 만에 줄었지만, 거액의 위안화가 예치되면서 전체 외화예금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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