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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철도 파업, 강력 대응할 것"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파업의 불법성을 강조하면서 법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장관은 호소문에서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을 저지하기 위한 파업은 명백한 불법 파업"이라면서 "무책임하게 불법파업에 동참한다면 정부는 법과 원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노조는 코레일이 지분을 출자해 수서발 KTX 운영회사를 만드는 것은 철도 민영화의 시발점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서 장관은 "철도노조가 정부에서 추진하지도 않는 민영화 반대를 내세우면서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국민과 철도산업 모두를 위험으로 몰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서발 KTX 자회사는 국민이 우려하는 민영화와는 전혀 무관하다"면서 "정부에서는 철도공사의 의견을 수용해 민영화를 철회하고 철도공사 주도하에 점진적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