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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소녀시대 '윤아', 한국 알콘 콘택트렌즈 모델 재계약



한국 '알콘'이 자사의 1일 착용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데일리스(Dailies)' 와 '후레쉬룩(Freshlook)'의 모델로 소녀시대 '윤아'와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등의 한국 알콘 콘택트렌즈 및 렌즈 관리 용액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윤아는 이번 계약부터는 대만에서도 이 제품을 알리는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

윤아는 지난 달 한국 알콘의 새로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CF는 신년 1월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 등을 통해 온에어 된다.

한국 알콘 관계자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눈빛 자신감을 몸소 보여주는 윤아 덕분에 그 동안 서클렌즈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는 '윤아 렌즈'라는 별칭을 얻는 등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도 한국 알콘의 다양한 활동과 혜택을 윤아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며 한류 스타인 윤아로 인해 대만에서도 높은 반응을 얻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