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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예체능' 김혁, 프로농구팀 맞서 '공중부양'급 점프력 뽐내 화제



배우 김혁이 농구선수 못지 않은 점프력을 과시해 화제다.

7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제작진은 '예체능' 농구팀과 전북 전주 농구팀의 경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혁은 상대팀 선수보다 한 뼘 이상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공중부양 점프'로 공중에서 슛을 넣고 있어 네티즌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김혁은 이미 지난 '예체능' 농구팀과 강원 원주 농구팀의 세 번째 경기에서 폭발적 점프력과 묘기에 가까운 멋진 백덩크로 해설위원으로부터 "신발에 뭐 넣은 것 아니냐"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