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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전보건공단, 국과수와 산업재해 줄이기 협약

▲ 사진/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5일 서울시 양천구에 소재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산업재해 원인규명 및 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산업현장의 화재, 폭발, 누출·붕괴 등의 사고로 1846명의 재해자가 발생해 전년 대비 재해자가 63명이 증가하고, 이중 사망자는 5명이 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산업현장 화재·폭발·누출·붕괴 등의 중대산업사고에 대해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이 화재·폭발·누출사고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의 협약을 포함, 국내 재해예방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만큼, 산업현장에서도 법·제도에 대한 철저한 준수 노력 등을 통해 산업재해가 감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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