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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엑소 '멜론''엠넷' 대상이어 中 시상식서도 최고상 싹쓸이



초대형 신인 그룹 엑소가 국내에 이어 중국의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도 정상에 섰다.

엑소는 6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 강당에서 열린 제6회 음악풍운방 신인성전 시상식에서 '2013 최고 그룹상'을 수상했다. 중국에서 활약한 엑소-M도 '2013 최고 인기 그룹상'을 차지했다.

'음악풍운방 신인성전' 시상식은 중국 유명 음악차트인 음악풍운방이 주최해 중국어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는 영향력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엑소는 현지에서 높은 인기로 '최고 그룹상'을 수상했음은 물론, 중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엑소-M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최고 인기 그룹상'을 수상해 사실상 최고상을 석권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달 열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톱10상·네티즌 인기상 등 3관왕과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에 이어 아시아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한편 올 여름 음원·음반 시장을 싹쓸이했던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12월의 기적'으로 국내 9개 음원차트와 해외 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다른 가수들이 엑소를 피해 활동 일정을 조정하는 눈치작전까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9일 앨범 전 곡을 온·오프라인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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