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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중앙은행 환율시장 개입 지속하기로 결정



알레샨드리 통비니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가 당국의 환율시장 개입을 내년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알레샨드리 총재는 최근 열린 은행연합회 모임에서 "급격한 환율 변동은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내년에도 환율시장에 직, 간접적으로 개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8월 말 브라질 중앙은행은 달러의 급격한 변동을 통제하기 위해 환율시장 개입 안을 발표했다. 중앙은행의 발표가 이루어진 직후 달러 대비 헤알화의 가치는 1.24% 하락해 1달러 당 2.3594 헤알을 기록했다.

이로써 투자자의 관심은 다시 미국의 3분기 GDP 수치로 모아지게 됐으며 브라질 경제의 부활 신호탄은 미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시기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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