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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피곤한 연말연시, '입맛찾고 건강지키는' 음식은

▲ 아티제의 '애플진저티'



▲ 본죽의 '신짬뽕죽'



본격적인 겨울철 추위가 다가왔다. 기온이 떨어지면 면연력이 떨어지고 길어진 밤으로 인해 생체리듬에도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12월과 1월은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이 많아지면서 심신이 그 어느 때보다도 피곤해 진다. 국내 식음료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상품을 잘 활용하면 지킨 몸과 마음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좋다.

◆매운맛 듬뿍, 면역력 쑥쑥~ 핫푸드

겨울에는 평균 체온 36.5~37도를 유지하는 게 건강 관리의 핵심이다. 체온이 0.5~1도만 낮아져도 면역력이 30% 이상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체내 대사과정에 필요한 산소나 영양분이 제대로 운반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의 열을 올려주는 매콤한 '핫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죽 전문점 본죽은 겨울을 맞아 매콤한 죽 메뉴인 '신짬뽕죽'과 '낙지김치죽'을 선보였다. '신짬뽕죽'은 얼큰한 짬뽕에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신개념 웰빙 해물죽이다. 칼슘·타우린·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된 굴·새우 등의 해산물을 넣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더했다. '낙지김치죽'에 들어간 낙지는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 추위에 약해진 기와 혈을 보충해 준다.

◆영양만점 겨울철 디저트로 면역력 충전

아티제가 선보인 건강음료 '애플진저티'는 곱게 간 사과에 마누카꿀과 생강을 더해 맛과 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겨울철 음료로 제격이다. 특히 생강차는 꾸준히 마셔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 감기를 치료하거나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까페베네는 겨울 신메뉴로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포함된 건강재료인 팥을 이용한 '팥에동동' 단팥죽 3종을 출시했다. 쫄깃한 새알심이 들어간 '순수 단팥죽'을 기본으로 젊은 고객들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구마 무스가 조화된 '고구마 동동 단팥죽'과 찰도넛과 단팥이 어우러진 '찰도넛 동동 단팥죽'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팥에동동' 단팥죽은 100% 순수 국내산 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간편하게 열대과일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는 '망식이 견과류' 제품을 판매한다. 망식이 건망고는 필리핀산 망고를 그대로 말린 제품으로 항산화제로 알려진 베타카로틴, 황색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체내 세포손상을 막아줘 면역력 강화는 물론 겨울철 피부 미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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