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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언론 "로크 주중 美대사, 간이식 수술 위해 사임했다"

게리 로크(63) 중국 주재 미국 대사의 사임 이유가 건강문제 때문이라고 대만 언론이 8일 전했다.

연합보는 소식통을 인용, 로크 대사가 다음달 미국으로 돌아가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로크 대사는 몇달 전 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로크 대사는 임기를 절반가량 남겨놓고 지난달 20일 돌연 사의를 표했다. 이에 '혼외정사설' '차기 대선 출마설' '중국 당국과의 갈등설'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수술 이야기는 들은 바가 없으며, 그가 사임한 것은 미국에 있는 가족과 함께 지내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로크 대사는 화교 3세 출신으로 중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2011년 8월 중국 대사를 맡아 화제가 됐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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