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10명중 2명 직장 옮겼다···연봉·업무 불만족 때문

올 한해 10명중 2명의 직장인이 다니던 회사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9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평균 이직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15.8%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직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직무로는 '제조/생산'(21.6%)과 '영업/영업관리'(20.6%)가 상위에 올랐다. 이밖에 '서비스'(14%), 'IT/정보통신'(6.1%), '연구개발'(5.1%), '디자인'(4.8%), '재무·회계'(4.4%) 등이 이어졌다.

연차별로는 '1년차 이하 신입'(53%)이, 성별과 결혼여부에 따라서는 각각 '남성'(69.3%)과 '미혼'(79.2%)이 이직을 많이 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장인들이 회사에 밝힌 이직 사유로는 '연봉 불만족'(24.2%)과 '업무 불만족'(20.3%)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일신상의 이유'(17%), '기업 불만족'(7.3%), '자기계발'(6.3%) 등을 거론한 직장인도 많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