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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주문한 물건 하늘에서 공수...아마존 소형 무인기 옥토콥터 2년 뒤 상용화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이 2015년 소형 무인기를 이용한 택배 서비스를 선보이겠는 목표를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뉴욕데일리뉴스는 아마존의 전략을 소개한 뒤 "앞으로 10년 내에 무인 항공기 시장이 엄청난 규모로 커지게 될 것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그 일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존이 공개한 가상의 무인기인 '옥토콥터'는 탁자 같은 형상이다. FAA는 현재 정부기관이나 연구센터에 한해서만 무인기를 허용할 뿐 상용 무인기는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 규제는 조만간 풀릴 전망이다. 지난 2010년 미국 의회가 고용 창출과 무인기 기술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2015년까지 상용 무인기를 허용할 것을 FAA에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도로가 좁거나 고지대에 위치한 주거 단지에서는 상공에서 곧바로 주문한 물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