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그룹 엑소 올 한해 앨범 판매 100만장 돌파 눈앞

▲ 엑소 겨울스페셜 앨범/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엑소 겨울스페셜 앨범/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아이돌 그룹 엑소가 '음반시장 불황'이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2013년 음반 판매 킹' 자리를 사실상 예약한 엑소가 새 앨범 선주문만 40만 장을 받으며 연간 총 음반 판매 10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엑소는 9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수록곡 전체를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온·오프라인에 동시 발매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일 발매되는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의 온·오프라인 선주문 수량이 40만1230장(한국어:24만3220장·중국어:15만8010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엑소는 음반 판매 부문에서 또 한 번 대박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발매한 1집 'XOXO: 키스 앤 허그' 판매량이 96만 장을 기록해 100만 장 돌파는 확실시 된다.

한편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지난 5일 선공개된 '12월의 기적'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그간 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엑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한국어 버전에는 엑소 멤버 중 디오·백현·첸이, 중국어 버전에는 루한·백현·첸이 보컬로 각각 참여했다. 노랫말에는 연인과 헤어진 후 그리움이 커져가는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이 곡은 발표 직후 국내외 여러 음원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엑소는 5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2월의 기적'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