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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탁기, 녹색기술 인증

▲ 서울 여의도 소재 LG트윈타워에서 여성 모델이 LG 세탁기의 '터보샷' 기술로 받은 '녹색기술' 인증서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구본준) 세탁기가 '녹색기술'을 인증받았다. '녹색기술'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 한 녹색성이 우수한 기술에게 부여하는 제도다.

LG전자는 세탁기 분야에서 ▲식스모션 세탁기술 ▲대용량 기술 ▲듀얼스팀 기술에 이어 이번에 '터보샷' 기술이 '녹색기술' 인증을 받아 업계 최다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터보샷' 기술은 LG 세탁기의 혁신적인 헹굼 기술이다. 세탁통에 물을 가득채워 헹구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세탁물에 물을 직접 분사, 동일한 헹굼성능을 유지하며 물사용량과 세탁시간을 단축했다.

LG전자는 이 기술을 편의성·세탁력·위생력을 높인 '블랙라벨' 세탁기에 탑재했고, 응용기술 개발 및 적용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또 '터보샷' 기술을 채택한 '블랙라벨' 세탁기(모델명 T4632V1Z)는 에너지효율 1등급을 구현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고, 환경부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도 받았다.

이호 세탁기사업담당 부사장은 "친환경 저탄소 녹색제품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LG전자는 성능, 사용 편의성뿐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을 통해 전세계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