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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FT아일랜드 원년 멤버 오원빈 연기자로 새출발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원년 멤버인 오원빈이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한다.

오원빈은 '동이' '사랑과 전쟁'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이자 매니지먼트 회사인 리더스콘텐츠컴패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나선다. 리더스콘텐츠컴패니는 9일 "오원빈은 이미 '넌 내게 반했어'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연기 활동을 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기자로 꿈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FT아일랜드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데뷔한 그는 2009년 팀을 탈퇴했고 2010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일본에서도 12곡이 수록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앨범 대부분을 자작곡으로 채우는 등 송라이팅 실력도 겸비했다.

오원빈은 "팬들을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곧 좋은 배우로 다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