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오늘의 역사] 윈저공, 사랑을 쫓아 왕위 포기



1936년 12월 10일 영국의 에드워드 8세가 재위 10개월 만에 왕위를 포기한다.

미국 출신의 디자이너인 심프슨 여사와 결혼하기 위해서였다.

영국 왕실은 이혼 경력이 있는 유부녀와 사랑에 빠진 총각국왕을 용서하지 않았고 국왕은 윈저공으로 신분이 격하된 채 조국을 등지고 프랑스에서 살았다.

두 사람의 일화는 ‘세기의 사랑’으로 전해져 인구에 회자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