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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년부터 백신 프로그램 필수

내년에는 스마트폰에서도 PC처럼 백신 프로그램을 적극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기기의 경우 아이폰에 비해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코리아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4년 5대 보안 위협'을 9일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OS가 스마트폰 이외에 산업통제시스템(ICS/SCADA) 등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안드로이드 악성코드도 더욱 진화할 것으로 포티넷은 예상했다.

내년부터 대규모 공격이 등장하지 않더라도 기존의 문자결제사기(스미싱) 수법보다 더 강력한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기기와 외부에서 가정 내 제품을 운용할 수 있는 원격 로그인 소프트웨어가 주된 공격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내년 4월 8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술지원이 종료되는 윈도XP에 대한 표적 공격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9월을 기준으로 세계 PC의 약 31.4%가 여전히 윈도XP를 쓰고 있으며,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집계에서도 전체 기업 중 15%가 내년 4월 8일 이후에도 열대 중 한대를 윈도XP OS로 구동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