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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복지부, 내년 1월까지 복지 소외계층 발굴에 총력

보건복지부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통해 '복지 소외계층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기간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한 것으로 중점 발굴 대상은 단전·단수·건보료체납 가구, 창고·공원·화장실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 등이다.

복지부는 특히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통장이나 이장, 복지위원 등의 도움을 받아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주변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