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트 보드카 브랜드 '단즈카'는 9일 한정판인 '2014 단즈카 보드카 월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자신만의 특색을 갖고, 삶에 컬러를 더하다!'라는 콘셉트로 기존의 알루미늄 보틀에 럭셔리한 골드와 열정적인 핑크 두 가지 컬러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 제품은 국내에 단 2014병만이 출시돼 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백화점에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메시지, 희소성을 가졌으며 병 단위의 홀리데이 패키지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가 있어 파티에 초대 받았을 때나 친구, 연인을 위한 연말연시 선물로도 제격이다.

단즈카 보드카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요한센 토르페(Johannes Torpe)가 디자인한 전세계 유일의 알루미늄 보틀 보드카로, 덴마크 산지의 정제된 물과 100% 통밀로 만들어냈다. 150년 전통의 프리미엄 덴마크 보드카로 단즈카 보드카(DANZKA Vodka), 단즈카 보드카 크랜라즈(DANZKA Vodka Cranraz), 단즈카 보드카 시트러스(DANZKA Vodka Citrus), 단즈카 보드카 커런트(DANZKA Vodka Currant), 단즈카 보드카 그레이프후르츠(DANZKA Vodka Grapefruit) 등 총 5 종류로 구성됐다. 소비자가는 3만5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