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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SK플래닛, 평창 휘닉스파크서 초대형 '디지털 크리스마스 트리' 공개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SK플래닛이 성탄절을 앞두고 스키장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초대형 '디지털 트리'를 선보였다.

SK플래닛은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 설치된 높이 14.8m, 둘레 9.5m의 대형 정보통신기술(ICT) 조형물 '미디어플라워'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눈과 크리스마스 장식, 불꽃 등 디지털 영상을 상영함으로써 크리스마스 느낌을 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디지털 트리는 첫 선을 보인 후 스키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필수 코스로 입소문을 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낮에는 스키장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겨울의 정취를 배가시키고 밤에는 조명 역할을 하며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해 휘닉스파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SK플래닛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범수 팀장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흔히 볼 수 있는 나무 트리가 아닌 '미디어플라워'를 활용한 이색적인 대형 디지털 트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연인,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색다른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K플래닛의 '미디어플라워'는 보광휘닉스파크와 스마트 리조트 조성을 위해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설계한 조형물로, SK플래닛이 제공하는 T맵, 웨더퐁, 싸이메라 등의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구현한 신개념 미디어 플랫폼이다. 스키장의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사계절 자연의 모습을 담은 감각적 디지털 영상을 상영, 이색적인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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