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올해 최고의 음원 강자는 씨스타

▲ 씨스타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엠넷닷컴이 올 한해 가요계 최고의 아티스트와 앨범을 공개했다.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라이프스타일 뮤직 서비스 '엠넷닷컴'의 2013년 '엠넷차트'를 결산해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음원과 아티스트 순위를 10일 발표했다.

이 순위는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34일간의 엠넷차트를 분석해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수치 합산 2013 종합 순위', '아티스트 종합 순위', '엠넷차트 톱 100 최장기간 진입 순위', '앨범 순위', '최다 음원 스트리밍 순위', '최다 음원 다운로드 순위'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순위를 선정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요계의 진정한 대세는 걸그룹 씨스타였다. 엠넷닷컴 유저들의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치를 각각 50%씩 합산한 결과 2013년 최고의 음원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였다. 씨스타의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인 씨스타19는 1월 이곡을 발표한 후 줄곧 정상을 꿰차며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배치기의 미니 앨범 수록곡 '눈물샤워'는 2위, 리쌍의 '눈물'은 4위에 오르는 등 힙합 뮤직도 강세였다.

올 한해 최고의 아티스트는 '처음엔 사랑이란게' '가을밤' '잘할 걸' 등 2집 수록곡이 고른 사랑을 받은 버스커버스커가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봄 선보인 '벚꽃 엔딩'을 올해도 차트 순위 상위에 올리는 등 지치지 않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힘입어 앨범 순위 1위 역시 버스커버스커가 9월 발표한 2집 앨범이 차지했다. 수록곡 9곡은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양성운기자 ysw@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