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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 3', 출시 2개월만에 텐밀러언 셀러 등극

▲ 대화면에 S펜을 탑재해 '패블릿'이란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기기 카테고리를 선보인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3번째 작품 '갤럭시 노트 3'가 100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갤럭시 노트 3'가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3'가 지난 9월25일 출시된 이후, 2개월 만인 11월말 현재 세계 시장에서 누적 판매 1000만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1년 출시된 '갤럭시 노트'가 1000만대 달성까지 9개월, '갤럭시 노트Ⅱ'가 4개월 걸렸지만, '갤럭시 노트 3'는 2개월로 텐밀리언셀러 달성 시기를 대폭 앞당겼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3'를 58개국에 동시 출시했고, 중국을 비롯한 한국·일본·동남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어의 경우 알파벳 발음기호를 눌러 입력하는 기존 방식보다 S펜으로 필기하는 것처럼 바로 글자를 입력하는 방식이 편리해 중국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는 '갤럭시 노트 3'의 대화면이 주는 멀티 태스킹 능력과 각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LTE 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제공한 것이 판매 호조에 기여했다.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 노트 3의 글로벌 1000만대 판매성과는 전세계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며 "사람을 위한 혁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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