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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SK브로드밴드, 통신·금융 융합서비스 업무제휴



금융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는 SK브로드밴드와 지난 4일 '통신 및 금융 융합서비스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페이뱅크는 기존 SK브로드밴드의 스마트 IP폰을 페이뱅크 단말기와 연동해 카드 가맹점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IP폰 POS 및 ATM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의 스마트 IP폰은 고객의 현금 IC를 인터넷 전화기의 IC카드 리더기에 삽입해 계좌조회, 공과금 납부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반면 이번에 출시 예정인 스마트 IP폰 POS 서비스는 기존의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POS 서비스, 교통카드 충전서비스, 상점 관리서비스 등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탑재된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이번 제휴로 은행들은 가맹점에 보급되는 스마트 IP폰을 통해 스마트금융 구현이 가능하고, VAN(신용카드를 쓸 때 가맹점과 카드회사 사이에서 결제를 대행해주는 곳)사는 신규 결제단말기 확보 및 보급으로 IC카드 교체비용을 절감하고, VAN 대리점의 신규 수익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맹점은 스마트 IP폰 POS를 통한 금융서비스로 시간과 돈을 절약하게 되고, 페이뱅크가 제공하게 될 다양한 가맹점 서비스를 통한 스마트샵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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