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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 모습 드러냈다…내년초 OBT 킥오프!

▲ 10일 NHN엔터테인먼트 판교 사옥에서 열린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신작 발표회에서 위닝일레븐 우상준 총괄디렉터(왼쪽)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초소카베 아키요시 총괄PD가 게임을 설명하고 있다. /장윤희기자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가 킥오프를 준비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0일 분당 판교에 위치한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신형 엔진을 적용한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신작발표회에는 NHN엔터테인먼트 우상준 총괄이사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 초소카베 아키요시 총괄 PD가 참석해 새롭게 탑재된 엔진과 개발 스토리를 집중 소개하고 플레이 시연을 벌였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은 하복 물리 엔진을 통해 선수와 공의 무게중심을 이원화하여 볼터치, 드리블, 패스의 리얼리티를 극대화시켰다. 선수가 움직일 때의 가속도 및 충돌시 작용, 반작용도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 아울러 '폭스' 그래픽 엔진으로 선수 눈동자에 비친 경기장 모습, 유니폼의 휘날림 등 세밀한 묘사까지 구현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우상준 총괄이사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리얼함과 재미, 쾌적함을 고루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코나미의 초소카베 아키요시 총괄 PD는 "내년에는 콘솔 버전의 위닝일레븐 2014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내년 초 OBT 예정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달 말 제한적 초청이 이뤄지는 '스페셜 인비테이셔널' 형태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베타 베스트는 내년 1분기 중에 이뤄진다. 기존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오는 26일 오전 4시자로 서비스가 종료된다.

한편 티저사이트(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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